프리서버가 허용되는 경우는 개발사가 아예 사라져서 판권 자체가 날아갔거나 개발사가 해당 게임을 재서비스할 의지 내지 여력이 없어서 암묵적 방관 내지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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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니깐. 심지어 거래가 잘되는 서버처럼 보이게 하려고 거래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 역시 아이템 중개 업체가 묵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이트 검색 결과 실제로 프리서버 아이템이 거래되고 있었다
프리서버 특성상 공개적으로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지인을 통해 파일 전체를 넘겨받는 식으로 서버를 운영하기도 하며, 이러한 유형의 서버는 유저들끼리 아는 사이다 보니 친목질이 잦고 유저 수도 적어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기기에는 어렵다.
게임의 통신 프로토콜 구조만 리버스 엔지니어링해낸 후 바닥부터 소스 코드를 짜서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작동하더라도 그 구현 방식은 다르게 했다면 불법이 아니다.
엔씨소프트나 블루홀에 근무하면서 프리서버 개발자로 활동했다는 것인가?
다만, 프리서버 자체부터 불법이기에 초상사용권은 살 이유부터 없다. 레이싱 게임 역시 마찬가지로, 이 쪽은 게임 개발 당시부터 차량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케이스가 리니지 프리서버 많으나 애초에 인기가 없는 장르고 패키지 게임에 더 좋은 레이싱 게임이 많기 때문에 만들 이유도 없다.
레이싱/스포츠 장르 게임의 경우 프리서버가 존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편이다. 프리서버 아레나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장르가 대부분 비주류에 속하기 때문으로, 특히 여러 리그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프리메이플 운영하고 있는 피파 온라인 시리즈나 마구마구, 프로야구 매니저 등의 작품은 실제 선수들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의미 자체가 프리메이플 없기 때문에 선수들의 초상사용권까지 계약해 가면서 프리서버를 운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밸로프가 후발 퍼블리셔로 등장하여 프리서버의 수요는 꺾였고, 밸로프 측에서 프리서버 이용을 자제해 줄 것를 당부했다.(밸로프 포럼에 올라온 글)
한국 정식 서비스 종료 후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아직도 운영 중이다. 이쪽은 엔트리브 측에서 앨리샤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프리서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 특이 케이스.
■ 프리서버 왜 못막나? 걸려도 몇백만 원에 합의 ...불법 소스 코드 거래도 활발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고 내 마음대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는 등 저연령층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이 많아 일반 온라인 게임에 비해 연령층이 매우 낮다.
그러던 와중에 경쟁사에 전직 프로그래머 출신인 윤 모씨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그의 실체와 경쟁사들의 비열한 프리서버 홍보 행위를 밝히고 싶어 제보하게 되었다. 불법 프리서버를 운영했기 때문에 인터뷰가 나가게 되면 본인도 영향이 있을텐데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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